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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 피해 일주일여 만에 CFO 교체

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 피해 일주일여 만에 CFO 교체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8조원대 해킹 피해를 본 지 일주일여 만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했다.

카이저 응 CFO가 회사를 떠나고 저스틴 예크가 후임을 맡는다.

7일(현지 시간) 인도 경제매체 머니컨트롤 등 외신에 따르면 이허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응이 새로운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며 "지난 6개월간 인수인계 계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허는 응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설명대로라면 교체 준비는 해킹이 발생하기 수개월 전 시작됐다.

바이낸스에서 5년 넘게 일한 응은 2022년 1월부터 CFO를 맡았다.

이전에는 경쟁 거래소 크라켄에서 근무했다.

예크는 결제 플랫폼 에어월렉스에서 재무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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