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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아, 네가 무리하다 쓰러지면 우리도 끝난다" 사령탑 만류에도 '5차전 선발 출격' 원태인 한 술 더 떴다 "6·7차전 불펜도 대기하겠다" [KS4 현장]

"(원)태인아, 네가 무리하다 쓰러지면 우리도 끝난다" 사령탑 만류에도 '5차전 선발 출격' 원태인 한 술 더 떴다 "6·7차전 불펜도 대기하겠다" [KS4 현장]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괜히 4차전에 무리했다가 네가 거기서 쓰러져 버리면 우리 시리즈도 끝난다.

잘 생각해라."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6)에게 건넨 말이다.

당장이라도 마운드에 오르겠다는 제자를 감독이 만류했다.

결국 하루 더 휴식을 취한 원태인이 5차전 선발로 전격 출격한다.

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10-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갔다.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마지막 한 걸음을 책임질 투수는 원태인이다.

삼성은 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5차전 선발로 원태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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