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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의 밤에 출동한 군인 중 '사람'은 봐줍시다

12.3 내란의 밤에 출동한 군인 중 '사람'은 봐줍시다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서경> '우서'

편의 대우모(大禹謨)에 이런 대목이 있다.

"宥過無大 刑故無小."

과실은 그 결과가 아무리 커도 용서하고, 고의는 아무리 작아도 벌한다는 뜻이다.

며칠 전 민간인이 된 유선민 전 중령이 육군 중령 정복을 입고 나와 상명하복을 내세우며 괴이한 소리를 늘어놓는 통에 화가 났다.

12.3 내란 때 부하들을 이끌고 여론조사 꽃에 출동했던 사람이다.

그의 망발에 분노하면서도, 그가 왜 저렇게 날이 서 있는지는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2.3은 명백한 내란, 문제는 그 다음 무엇보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다.

12.3은 명백한 내란이다.

가끔 사법부 판단을 받아 봐야 안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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