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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강·금관구도 월세 300만원 속출…서울 외곽 주거비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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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영주 기자 = 강남권 고가 주택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월세 300만원 이상 고액 임대차 계약이 노원·도봉·강북(노도강), 금천·관악·구로(금관구) 등 서울 외곽에서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데다 전세의 월세화까지 빨라지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았던 외곽 지역에서도 고액 월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11월5일까지 노도강과 금관구 등 서울 외곽 6개 자치구의 월세 300만원 이상 거래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건보다 25건(166.7%) 늘어난 것으로, 약 2.7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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