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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2조 긴축 예산안 '부결'…교육비 증액 시위에 60만명 운집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재정적자 눈덩이...정부, 예산 감축 시도 프랑스 정부가 재정 적자 축소를 위한 긴축 예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회 반대에 가로막혔다.
이런 가운데 공공 서비스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전국 시위에 60만명이 모이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회는 전날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만장일치(반대 458표)로 부결시켰다.
정부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내년 예산에서 540억유로(약 82조 1847억원)를 삭감할 계획이다.
프랑스 정부가 예산안 감축을 밀어 붙이는 건 국내총생산(GDP)의 약 5%에 달하는 재정적자 탓이다.
재정 불안 우려는 채권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 5.33%로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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