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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리 메운 60만명 … 고물가·저임금에 전국적 파업 확산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프랑스에서 고물가와 임금 정체, 공공서비스 악화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파리와 리옹, 마르세유 등 전국에서 노동자와 학생 등 수십만명이 거리로 나섰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내무부가 시위 참가자를 약 57만5000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총동맹(CGT)은 전국 200여개 집회에 약 160만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AP 통신도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참가자가 6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집계 차이는 있지만 올가을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시위라는 평가다.
시위대는 식료품과 에너지 등 생활비 상승에 비해 임금과 연금 인상이 더디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교육·의료·철도 등 공공서비스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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