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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에 1만8000명분 액상 필로폰이"...밀반입 40대 구속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페트병에 액상 필로폰을 넣어 식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40대가 구속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 마약합동수사과(과장 안익수)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45)씨를 구속했다.
A씨는 40대 공범 B씨와 함께 2026년 9월 액상 필로폰 약 3㎏을 특송화물로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액체를 페트병에 담아 식품류로 위장한 뒤 과자 상자 등에 포장해 라오스에서 국내로 들여오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액체에 포함된 필로폰의 실제 중량은 약 905g으로, 이는 1만8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소매가 기준 3억62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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