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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앤트로픽 국내 도서 무단 활용에 "현행법 한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국내 도서를 AI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현행법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완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앤트로픽이 전 세계 서적을 불법적으로 대량 확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한강, 김애란, 황석영, 김영하 등 한국 작가 21명의 전자책 21권을 불법 다운로드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내 도서 유통사나 지역 서점에도 한국 서적을 대량으로 구매하겠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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