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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오중석 의원 “모아타운, 집은 모았지만 사업은 흩어졌다”

[오늘, 서울시의회] 오중석 의원 “모아타운, 집은 모았지만 사업은 흩어졌다”
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었지만 공사는 따로 하고, 공동시설은 함께 쓰면서 비용은 각자 부담한다.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의 대안으로 내세운 ‘모아타운’의 현주소다.

사업구역을 통합하면 정비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개별 조합 중심의 사업구조가 유지되면서 공사비 부담과 사업 지연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4일 제340회 정례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모아타운 사업의 추진 실적과 비용구조를 분석하며 사업 운영체계의 근본적인 전환을 주문했다.

단순히 정비구역을 묶는 방식에서 벗어나 인허가와 시공, 공동시설 운영까지 하나의 사업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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