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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6노조 설립 추진…기존 노조 간 갈등설 공방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삼성전자에서 여섯 번째 노동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 노조에서 활동했던 간부들이 새 노조 결성에 나선 가운데 설립 배경을 놓고 노조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에 ‘삼성전자 유니온샵 노동조합’
설립신고서가 접수됐다.
새 노조 설립은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의 한문석 전 구미지부장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윤주용 전 사무국장 등이 주도하고 있다.
신설 노조는 스마트폰과 가전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을 중심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있지만 구체적인 조직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심의 초기업노조는 동행노조 전·현직 집행부 간 갈등이 새 노조 설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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