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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위해 도하까지 갔는데 출전 '물거품'…정치권도 질책

기사 앞부분 · 출처: 아주경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대한사격연맹의 어처구니없는 행정 실수로 인해 우리 국가대표 선수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출전조차 하지 못한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질책이 이어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3인 최예인 선수는 본인의 일생을 걸고 준비한 대회일 것이다.
그런데 연맹은 선수 이름 석 자조차 제대로 등록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여자 10m 공기소총 대표팀 전원이 단체전에 출전할 기회마저 잃었다”며 “우리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는 넉넉한 기량을 닦은 상태였다.
국제무대에서 태극기를 걸고 메달에 도전할 기회가 연맹의 허술한 행정 실수로 무너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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