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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트 냉장고 이어 프랑스 혈액원도 해킹 … 의료 공급망도 비상

유럽 마트 냉장고 이어 프랑스 혈액원도 해킹 … 의료 공급망도 비상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유럽 각국의 슈퍼마켓 냉장 설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혈액원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

식품 유통시설에 이어 의료용 혈액 보관 시스템까지 피해가 확산하면서 산업 설비의 보안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보건부를 인용해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프랑스 지역 혈액원 3곳의 냉장 설비 감시·제어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공격자는 냉장 설비의 온도 설정 등을 조작하려 했으나 혈액원 직원들이 이상을 감지하고 혈액 제제를 별도 냉장고로 옮겨 피해를 막았다.

슈퍼마켓을 겨냥한 공격도 유럽 전역으로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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