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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LIV 골프, 4000억원 투자 유치도 실패…“BC 파트너스 철수”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재정 지원이 끊긴 LIV 골프가 핵심 투자자 BC 파트너스마저 철수하면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 시간) “익명을 요구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BC 파트너스는 ‘LIV 골프 2.0’에 최대 3억 달러(약 4029억원)를 투자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이어 “BC 파트너스의 철수는 LIV 골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며 “한 소식통은 ‘사실상 시간이 다 된 셈’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LIV 골프는 2022년 PIF의 막대한 지원 아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주름잡던 거물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규모를 급속도로 키웠다.그러나 PIF가 갑작스럽게 재정 지원 중단을 결정하면서 리그 존폐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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