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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반도체벨트 '소형' 아파트값 5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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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수원·용인 등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지역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지역 지정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소형에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전용 85㎡ 이하 주택 구입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사내대출도 매수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수원·용인·안성 등이 속한 경기도 경부2권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값은 전분기 대비 5.30% 상승했다.
2021년 3분기(7.99%)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직전 2분기 상승률인 2.79%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한 분기 만에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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