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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집값 갈랐다…경기 남부 집값 상승률 격차 12배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경기남부에서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보다 1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일자리가 밀집한 지역에 직주근접 수요가 몰린 데다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기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수요자가 주택 매수에 유리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기남부 20개 시 가운데 월평균 가구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 비중이 높은 상위 10곳의 올해 누적 아파트값 상승률은 평균 11.23%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 10개 지역의 평균 상승률은 0.90%에 그쳤다.
상위 지역의 상승률이 하위 지역보다 약 12.5배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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