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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끝에서 다시 마주한 원점" 양방언 10번째 음율 '뉴 호리즌'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재일 한국인 2세, 의사 출신 피아니스트, 크로스오버 뮤지션…
지난 30년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양방언(66)의 이름 앞에 따라붙었던 수식어들이다.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수많은 인연과 프로젝트 제안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30주년에 새 음반을 내게 되니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1996년 첫 솔로 앨범 '더 게이트 오브 드림스(The Gate Of Dreams)'로 대중 앞에 선 이래 그는 장르와 국경, 매체의 경계를 거침없이 허물어왔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 '프런티어(Frontier!)'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게임 '아이온'에 이르기까지 양방언이 그려온 사운드 스케이프는 선명하고 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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