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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분기 영업익 5523억… LG유플러스도 2976억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7∼9월)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해킹 사고로 발생한 고객 보상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영업이익이 11배로 늘었다.
LG유플러스도 지난해 희망퇴직에 들어간 비용 부담이 사라지면서 영업이익이 84% 증가했다.
지난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 부담에서 벗어난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도 키우고 있다.
SK텔레콤은 3분기 매출 4조4973억 원, 영업이익 5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 1040.3%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유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요금 할인과 고객 보상에 나서 영업이익이 484억 원에 그쳤다.
올해는 3개 분기 연속 5000억 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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