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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메콩 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관련 국정과제】 120.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메콩 지역 5개국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여한 「메콩 지역 공관장회의」가 11.4.(수)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대륙 동남아 지역 거점 공관인 주베트남 대사관에서 개최되었다.
* 회의 참석자 : (대면) 아세안국 심의관, 주베트남대사, 주태국대사, 주미얀마대사, 주호치민총영사, 주다낭총영사 / (비대면) 주캄보디아대사, 주라오스대사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제14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개최 등 올해 한-메콩 협력 15주년을 맞아 한국과 메콩 국가들 간의 전략적 협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하는 메콩 지역 질서와 한국의 전략적 협력 방안’(제1세션) 및 ‘대륙동남아 국가들과의 경제외교 증진 방안’(제2세션)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공관장들은 미‧중 전략경쟁에 따른 역내 세력 구도 변화, 미얀마 정세, 태국-캄보디아 분쟁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 동향과 전략적 분야에서 한국과 메콩국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공관장들은 역내 국가별 경제‧산업 발전 전략과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사업 참여, 공급망 안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검토하였다.
공관장들은 메콩 지역이 한국의 경제‧외교적 협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국가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협력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또한, 온라인 스캠 문제 관련 현황 및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각 지역 거점공관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 협력을 통해 역내 정세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과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회의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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