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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시에 '서소문고가 붕괴 피해' 113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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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시에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 비용 113억여원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 8월 20일 서울시에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한 철도시설 복구비로 113억4000만원을 청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 발송 전 코레일 서울본부가 서울시를 방문해 청구 내역에 대한 구두 설명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청구 내역을 보면 전체 손해 규모 113억4000만원 중 운송 수입 감소 등 영업피해가 92억4000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시설·전기 등 복구 비용은 16억9000여 만원, 승무·영업 등 인건비는 4억여원 등이다.
코레일은 열차 취소와 지연으로 인한 배상금을 승객들에게 이미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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