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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딜레마 빠진 전북·서울…유치 실패 우려도

2036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딜레마 빠진 전북·서울…유치 실패 우려도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전북도와 서울시가 '공동개최'

딜레마에 빠졌다.

전북도는 기존 비수도권 도시 간 연대 구상에 서울을 포함하는 데서 나아가 공동개최까지 제안했지만, 실제 협의는 지지부진하다.

국내 논의가 길어지면서 유치 준비가 늦어져 국제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전북에서 제안한 공동개최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잠실과 상암 등 경기시설 사용부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비용 분담 등 구체적인 정부안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을 49대11로 제치고 국내 유치추진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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