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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설단·아람 앞세워 팽이버섯 시장 국산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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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외래 품종 의존도가 높은 팽이버섯 시장의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해 우리 기술로 개발한 팽이버섯 '설단'과 '아람'의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팽이버섯 시장은 2024년 기준 외래 품종 점유율이 64.6%로 재배 농가가 한해 총 7억원 가량의 품종 사용료를 부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소비와 재배가 흰 팽이버섯에만 집중되면서 가격 경쟁이 심한 상황이다.
농진청은 이 같은 시장 한계를 보완할 품종으로 순백색 '설단'과 황금색 '아람'을 앞세운다.
설단은 디지털 육종 기술을 활용해 2025년 품종 출원한 품종이다.
야생 갈색 팽이버섯이 가진 좋은 성분은 살리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흰색 외관을 갖추도록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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