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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에 여의도도 분주…트럼프 남은 2년, 여야 '의원외교' 시동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중간선거를 계기로 한국 정치권도 대미 외교 채널 재정비에 나섰다.

미국 의회 권력 구도가 바뀌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남은 2년간 한미 통상·안보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여야가 대미 투자와 관세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상황에서 초당적 의원외교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한미의원연맹은 오는 12월 중순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중간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되는 미국 상·하원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 통상·안보 현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의회 내 주요 상임위원회와 지도부의 변화에 맞춰 협력 채널을 정비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맹은 방미에 앞서 이달 10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지도부 정비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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