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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잇따르자 ‘매출액 3% 과징금’ 재부상…국회 논의 속도낼까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중대한 보안 사고를 일으킨 금융회사에 매출액의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법안의 국회 처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국회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기본적인 보안통제 부실이나 보안 취약점 방치 등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매출액의 3%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예외 없이 부과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소통할 것을 지시했다.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금융권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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