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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조금 열렸지만… 제주도 내년 국제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 연다

지갑은 조금 열렸지만… 제주도 내년 국제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 연다
사진 출처: 서울신문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제주를 찾는 국제크루즈가 내년 400항차를 넘어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 전망이다.

크루즈 입항 횟수와 관광객 수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관광객 씀씀이는 줄어 외형 성장에 치우친 크루즈 관광정책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제주도의 ‘2027년 국제크루즈 입항계획’에 따르면 내년 제주에 입항할 예정인 국제크루즈는 모두 405항차다.

항만별로는 서귀포시 강정항이 267항차(65.9%), 제주시 제주항이 138항차다.

출발 지역별로는 중국발 크루즈가 329항차로 전체의 81.2%를 차지했다.

일본발은 53항차, 대만 6항차, 홍콩 4항차, 기타 지역은 13항차다.

선사별로는 오리엔탈 국제크루즈 162회, 아도라 크루즈 139회로 두 선사의 비중이 전체의 74.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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