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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탄소소재, 첨단산업의 미래를 연다
- 탄소소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카본코리아 2026’ 개막-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전시회, 「카본코리아 2026」이11월 4일(수)부터 11월 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I와 함께하는 탄소소재의 미래’를 주제로 ① 국내·외 140여개의 탄소소재·부품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 ② 컨퍼런스, 수출 상담 등 부대행사, ③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발전 분야 정부포상 수여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일본혁신복합재료센터(ICC)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우리 탄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시관에서는 탄소소재가 적용된 자동차, 항공기 모형·부품 등*이 소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글로벌 복합재 연합체인 JEC Group을 비롯해 보잉(Boeing), LG CNS 등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주항공 복합재 기술의 미래와 탄소소재 분야의 AI 활용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아이오닉 6 N 컴플리트 카, 대한항공중고도 무인기 모형, 소모성 무인전투기 모형, KAI항공기 날개 구조물, 회전날개 블레이드 부품 등
한편,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데크카본 신현규 대표이사와 ㈜엘림디엠피 김영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제조기술 국산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포상(대통령 1, 총리 1, 장관 5)이 이루어졌다.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탄소산업은 기업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최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 업계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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