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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원하는 건 뭐든 할 자금 확보… 中 범죄조직에 돈세탁 하청”
![[단독]“北, 원하는 건 뭐든 할 자금 확보… 中 범죄조직에 돈세탁 하청”](https://dimg.donga.com/a/800/0/90/5/wps/NEWS/IMAGE/2026/11/04/134959349.5.jpg)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북한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미국과 한국에 엄청난(massive) 국가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해킹 사태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가운데 FBI에서 12년간 북한의 불법 금융거래를 추적했던 닉 칼슨 TRM랩스 선임 조사관(사진)은 2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해킹 등으로 훔친 돈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며 “이제 북한은 과거 자금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일까지 실행할 자유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가 북한을 겨냥해 부과해 온 경제 제재가 가상자산 해킹 등을 통한 자금 확보로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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