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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제발 일어나" 중학생 아들이 신속 CPR...결국 살렸다[오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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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살만합니다.
[오따뉴 : 오늘의 따뜻한 뉴스]를 통해 그 온기와 감동을 만나보세요.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아버지를 구한 중학생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7시 51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빠가 숨을 잘 못 쉰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중학생 A군이었다.
당시 A군의 아버지인 40대 B씨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상태였다.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A군은 아파트 동·호수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이에 119 신고 접수 요원은 A군의 어머니에게 연락해 정확한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를 확인한 뒤 출동 중인 구급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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