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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김민석 면전에 "靑 판단 없으면 아무 결정도 못 하나"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면전에서 여당의 노동정책 이행과 의사결정 방식을 정면 비판했다.
정년 연장 입법은 미루고 노동권 예외를 두는 법안은 발의했다며, 노동자의 요구를 계속 외면하면 기존 정책연대도 당연히 유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당·한국노총 제3차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지시가 있어야 움직이고, 청와대의 판단이 없으면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하는 정당이라면 집권 여당으로서 역할이 뭔가"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께 묻고 싶다.
민주당다움이란 무엇인가"라며 "우리 사회에서 힘 있는 사람과 기업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게 민주당의 길인가"라고 따졌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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