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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 예산안' 협치 요청…오세훈 "시선 달라도 목표 같아"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제12대 서울시의회가 2일 오후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열린 자세로 협의하겠다"며 협치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가 편성한 2027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4조2667억원 증가한 55조7445억원이다.
오 시장은 "의회의 비판과 견제는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의견이 엇갈리는 사업은 추진 근거를 충실히 제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열린 자세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께 약속드린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은 분명한 소신을 갖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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