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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부 미래대응기금 편성에 "돈 뿌리려고 남겨둔 총선대응기금인가"

국힘, 정부 미래대응기금 편성에 "돈 뿌리려고 남겨둔 총선대응기금인가"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162조원 규모로 새로 편성되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2028년 총선 직전에 돈을 뿌리기 위한 여유 자금으로 남겨놓은 것인가.

총선 대응 기금인가"라며 공세를 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대응기금은 '무극포 예산'

즉, 무책임한 극단주의 포퓰리즘 예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 예산정책처는 기금의 가장 큰 재원인 추가 세수가 2029년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며 "즉, 미래대응기금은 2~3년짜리 빚잔치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미래대응기금 사업 중 61개 사업, 18조3000억원은 기존 사업의 택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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