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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 먹을 간식인데…비닐봉지에 '꾹꾹' 담아 훔쳐 간 여성

봉사자들 먹을 간식인데…비닐봉지에 '꾹꾹' 담아 훔쳐 간 여성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훔쳐 가는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유기동물 입양단체 헬로우프린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단체 사무실 앞에 놓아둔 간식이 도난당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간식을 훔쳐 간 사람은 중년 여성으로 추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간식이 담긴 상자를 뒤적이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상자 안을 살펴보더니 바지 주머니에서 비닐봉지를 꺼내 간식을 담기 시작했다.

이어 상자 아래에 놓인 아이스박스까지 열어 내용물을 확인한 뒤 다시 간식 상자로 돌아왔다.

약 3분 동안 간식을 챙긴 여성은 비닐봉지와 장바구니에 물건을 가득 담아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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