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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 예산 심사대 오른 '오세훈표 정책' … 여소야대 벽 넘을까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서울시의회가 2일 정례회를 개회하고 55조7445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앞선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던 '청년 AI 성장권'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역점 사업 예산이 다시 심사대에 오르면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34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12대 시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가 진행된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소상공인의 내일을 지탱해 주는지, 진짜 청년 성장의 사다리가 되어 주는지, 시민의 하루를 안전하게 지켜주는지 꼼꼼히 묻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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