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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미라 시신' 50대, 사망 전 중환자실에 있었다..."병원비 못내 퇴원"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미라화된 상태로 발견된 변사자가 지난 8월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이력이 확인됐다.
경찰은 퇴원 이후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미라화 사건의) 변사자가 지난 8월15일부터 17일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은 이력을 확인했다"며 "지병으로 치료받았으며 관련 경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인 변사자 A씨는 지난 8월15일부터 31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비를 지불하지 못한 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이 거주하던 주택으로 돌아왔지만 정확한 행적과 사망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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