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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미라화 시신' 중국인,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 … 경찰 "사인 확인 중"

'구로 미라화 시신' 중국인,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 … 경찰 "사인 확인 중"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미라화된 상태로 발견된 중국인 남성이 사망 전 지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남성의 퇴원 이후 행적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변사자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으로 지난 8월 17일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은 이력이 확인됐다"며 "부검을 진행했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중국인 남성 A씨는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지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다.

이후 퇴원했으나 약 두 달 뒤인 지난달 27일 구로구 주택가 쓰레기 배출 장소에서 미라화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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