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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영호 선원 3명 납북 추가 인정…13년 만에 516명→519명

정부, 대영호 선원 3명 납북 추가 인정…13년 만에 516명→519명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2일 1973년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피랍됐던 '대영호'의 선원 3명을 전후 납북자로 추가 인정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전후 납북자법'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서면으로 '납북 피해자 보상 및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후 납북자 추가 인정 및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1973년 11월 24일 어로작업 중 납북된 대영호 선원 조민철(한국 호적상 본명 조기원)·김양훈·김동호씨가 전후 납북자로 추가 인정됐다.

이로써 정부가 공식 추산한 미귀환 전후 납북자 수는 2013년 516명에서 13년 만에 519명으로 늘었다.

통일부는 조민철씨의 동생으로 확인된 이들을 납북피해자로 인정해 약 8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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