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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원대 가상화폐 탈취 사건에 경향신문 “AI 쥔 북한의 사이버 위협, 비상사태”

기사 앞부분 · 출처: 미디어오늘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약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다.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 이상의 가상통화를 탈취한 사건의 배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는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FBI는 이번 공격을 수행한 북한의 해킹조직을 ‘트레이더트레이터’로 지목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FBI 발표 후에도 북한의 소행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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