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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구속영장 반려 50일만에 불러… 13가지 의혹 재확인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차남 취업·편입 특혜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사진)이 구속영장이 반려된 지 약 50일 만에 경찰에 다시 출석해 8번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번 조사를 끝으로 보완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0여 시간 조사했다.
4월 10일 7번째 조사 후 6개월여 만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하며 “누가 봐도 악의와 거짓으로 점철된 고발”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수사의 시간이다.
성실하게 소명해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차남의 숭실대 편입 및 취업 관련 의혹 등 김 의원을 둘러싼 13가지 의혹 전반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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