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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옮겨도 일부는 서울 남는다…행안부, '잔류 필수 기능' 검토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정부가 세종 이전을 앞둔 금융위원회 등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에 남겨야 할 기능과 부서를 파악하고 있다.
기관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금융위와 외교부 등 세종 이전 대상 일부 기관에 서울 잔류가 필요한 기능과 관련 부서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행안부는 이를 토대로 기관별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3일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등 44곳, 정원 기준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하는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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