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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가 반미(反美) 모르겠나 … 셰셰의 대가, 무너지는 동맹의 둑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쫓기던 꿩은 다급해지면 덤불 속에 머리만 처박고 숨는다.
앞이 보이지 않으니 위험도 지나갔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덤불 밖으로 삐죽 드러난 꼬리는 사냥꾼의 눈에 훤히 들어온다.
머리는 감췄으나 꼬리는 드러냈다는 뜻의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여기서 나왔다.
진실을 숨기려 해도 결국 실체가 드러나고야 만다는 의미다.
오늘 대한민국의 모습이 꼭 이 꿩을 닮았다.
반미(反美) 언행이 곳곳에서 거리낌 없이 쏟아지는데도 정부와 여권은 동맹국이 이를 모르리라 여기는 듯하다.
미국이 무엇에 귀를 기울이는지 가늠케 한 장면이 있다.
1년 전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총격 피살된 뒤 국무부가 보인 대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들처럼 아끼던 보수 청년운동의 기수가 총탄에 쓰러지자 미국 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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