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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역 유착 방치 땐 국민 안전 훼손…토착비리 바로잡을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토착비리는 자치와 분권의 토대를 무너뜨리는 범죄"라며 반칙과 특권 등 지역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청의 1차 토착비리 단속 성과를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부패와 유착을 방치하면 지역 경쟁력 저하는 물론, 부실 공사로 국민의 안전까지 훼손할 수 있다"라며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유착과 부패는 내부 고발조차 쉽지 않아 스스로 바로잡기 어렵다.

문제가 곪아 터지기 전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8개월간 진행한 1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에서 700여 건을 적발했고, 1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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