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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배우' 故 최불암 금관문화훈장 추서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정부가 29일 별세한 고(故) 최불암 배우에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문화훈장 중 최고 등급이다.
고인은 2014년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받은 바 있다.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고인은 67년간 연극과 드라마, 영화,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형 수사극의 시초로 꼽히는 '수사반장'에서 18년간 박영한 반장을,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2년간 양촌리 김 회장을 연기하며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성장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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