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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으로 사랑받은 국민 배우 최불암 별세...향년 87세
기사 앞부분 · 출처: 레디앙
‘국민 배우’,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이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불편해진 고인은 회복에 집중했으나 건강이 악화돼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1939년생(호적상 1940년생)인 고인은 인천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1959년 극단 실험극회에서 연극 ‘햄릿’으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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