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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조 미래대응기금 예산 심사 첫날…與 “미래 투자” 野 “국회 통제 우회”

162조 미래대응기금 예산 심사 첫날…與 “미래 투자” 野 “국회 통제 우회”
사진 출처: 서울신문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운용 방식을 놓고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첫날부터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채무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기금이 정부의 ‘쌈짓돈’으로 쓰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2.8% 늘어난 820조 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미래성장동력과 민생 및 지방성장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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