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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영” vs “교통 악화”…정부 택지 발표에 엇갈린 김포 민심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정부가 29일 발표한 주택공급 계획을 두고 김포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개발 예정지인 고촌읍 주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다른 지역 주민들은 “지금도 심각한 교통난이 더 악화될 것”이라며 반발했다.
30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만난 이현옥 씨(63)는 “논밖에 없는 지역인데, 개발이 된다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고촌읍 일대 아라지구에는 공공주택 3만7000채가 들어선다.
6개 신규 공공택지 전체 물량(7만 6700채)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이날 찾은 고촌읍 일대는 논과 비닐하우스가 대부분이었고 인적도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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