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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개발 속도 내지만…김포·하남 "교통·생활 인프라 선행돼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6곳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택 공급에 앞서 교통·생활 인프라 대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주택 공급 자체를 반대하기보다는, 기존 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의 불편함이 커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광역교통·기반시설 대책을 마련하고 실제로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30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기형 김포시장은 정부의 신규택지 발표 직후인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의 반대에도 정부가 사업 발표를 강행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교통난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대책 없는 일방적인 주택 공급은 시민의 삶의 질을 벼랑 끝으로 내몰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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