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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데이터 기반 자살예방정책 추진…"위험 원인·경로 명확히 파악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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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정부가 자살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살이 왜 발생하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 위험이 심화되는지 명확히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자살예방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범정부 데이터를 연계해 자살 위험의 원인과 경로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어느 시점에 어떤 지원을 제공해야 자살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자살예방 정례브리핑'을 통해 "자살 위험은 실업과 부채, 질병, 사회적 고립 등 여러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누적되는 과정에서 높아질 수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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