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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총재 “내년 2월 조기 퇴임”…WEF 맡을 가능성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70)가 29일(현지 시간) 중도 퇴임 의사를 밝혔다.
유럽 각국의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약 9개월 앞둔 내년 2월 7일 총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이날 ECB는 성명을 통해 라가르드 총재가 ECB 정책위원회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취임한 라가르드 총재는 당초 내년 10월까지 임기였으나, 약 7년 3개월 만에 임기를 마치게 됐다.
차기 행보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후임자는 미정이며, EU 기능조약에 따라 향후 유럽이사회가 임명하게 된다.라가르드 총재는 ECB 최초의 여성 수장이라는 점에서 취임 전부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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