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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에 상가 공실률 역대 최고…1층 공실도 6.9%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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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올해 3분기 전국 상가의 공실률이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반상가 1층 공실률은 6.9%로 3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상가 1층은 유동인구와 매출에 직결되는 핵심 입지로 상권의 체감 공실률로 받아들여진다.
한국부동산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일반 상가 공실률은 13.7%이다.
이는 2015년 1분기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다.
종전 최고치는 전분기의 13.4%였다.
규모별로는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하는 '중대형'(14.7%)과 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330㎡ 이하인 '소규모'(8.7%)가 각각 전분기 대비 0.4%포인트(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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