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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 리더 초청 간담회, AI 시대 도약 위한 지혜 모아

AI 시대 도약 위한 지혜 모아

- “독보적 기술로 한계 뛰어넘어야”...공학인과 미래 전략 논의

- 반도체·미래차 등 산업 기적 만든 주역들 한자리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월 2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원로 공학인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제1회 공학인의 날*(10.30)」을 맞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철강,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며 우리나라 산업화와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공학인들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경험과 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념행사 일시/장소 : 10.30(금), 15:00~16:40/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 64M·256M·1G 등 D램 개발을 주도한 진대제 前 삼성전자 사장(前 정통부 장관), HBM 개발과 반도체 기술혁신을 이끈 박성욱 前 SK하이닉스 부회장, 세계 최초 AMOLED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 밖에도 자동차 미래기술 혁신을 이끈 양웅철 前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조성환 前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박제어 기술개발 등 조선산업 발전을 이끈 이충동 前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 가스터빈 핵심 냉각기술을 개발한 조형희 연세대 명예교수, 산업용 로봇 기술발전을 선도한 신경철 유진로봇 명예회장, 파이낵스 제철공정 상용화 이론을 개발한 민동준 연세대 명예교수, 골관절염 및 혈우병 치료제 개발을 이끈 이병건 前 종근당홀딩스 부회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공학계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오찬에 앞서 김 장관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기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실패와 도전 속에서도 기술의 한계를 넘어온 공학인들의 집념과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AI 혁명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라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화 시대를 개척한 선배 공학인들에게 미래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AI 시대 우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산업 혁신을 앞당기기 위한 공학인들의 역할, 공학인들이 연구와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 장관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1,600조 원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와 M.AX(제조 AI 전환)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학계가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학인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지속적인 혁신도 가능하다며,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학인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제1회 공학인의 날」을 계기로 국가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꿈틀, 산업기술아카데미」, 「여성공학인 대회」, 「코리아 테크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말까지 공학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한국공학한림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공학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① 「꿈틀, 산업기술아카데미(11.2일, 대전)」 : 산업현장의 변화와 미래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기업·학교·학생 간 우수사례 확산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행사

②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 대회(11.6일, 서울)」 : 여성 공학인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발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

③ 「코리아 테크페스티벌(12.9일, 서울)」 : 산업기술 R&D 성과 공유·확산 및 산학연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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