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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400m 직결 요구…'필요성'과 '시급성'은 따로 따져야

간월도 400m 직결 요구…'필요성'과 '시급성'은 따로 따져야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충남 서산 간월호 코스모스길과 간월도를 잇는 약 400m 도로를 서둘러 개설하라는 요구가 시의회에서 나왔다.

주민들의 우회 불편을 덜고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연결의 필요성과 예산 투입의 시급성은 별개다.

기존 도로를 정비하는 방안도 제시된 만큼, 추가 비용을 들여 새 도로를 놓았을 때 무엇이 얼마나 나아지는지부터 따져야 한다.

가충순 서산시의원은 27일 시정질문에서 코스모스길 끝부분과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간월교차로 사이 약 400m를 직접 연결할 것을 요구했다.

약 4㎞를 우회해야 한다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전거길·걷는 길·철새 관찰 공간 등을 갖춰 관광 동선으로 활용하자는 구상이다.

쟁점은 연결 효과를 얻는 데 드는 비용과 사업의 우선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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